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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보다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사이버 보안’의 수호신

지니언스 사명의 의미와 유래 입니다. 파이낸셜 뉴스에 기고한 내용으로 지니언스에 뜻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하였습니다.

[기발한 사명이야기- 지니언스]  보다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사이버 보안의 수호신

천재(Genius)의 어원은 라틴어 ‘Genius Loci’로 땅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고대 로마에서 천재는 안내자나 수호신을 의미했다. 신이 재능을 내려주는 것으로 생각하여 천재를 보통사람과는 다른 존재로 신격화 했다.

‘지니언스(GENIANS)’는 비범한 재능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의 수호신’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보보안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보다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 대가가 되거나,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기겠다는 것이다.

천재라는 용어는 어떤 영역에서든지 우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지칭할 수 있다. 하지만 지니언스는 재능을 과시하지는 않고 땀과 열정을 가지고 개인이 창조성을 발휘하는 ‘장(場, Place)’이 되는 회사를 추구하고 있다.

각 개인은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 없는 열정으로 자기 계발에 정진하며, 각 개인의 전문가 역량을 인정하고 격려하며 존중한다. 전문가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며 전문가적 소양으로 투명하고 윤리적인 회사를 표방하고 있다.

지니언스의 CI는 자물쇠와 디지털코드를 결합한 형태로 ‘G’는 IT 정보자산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지니언스의 핵심 가치를 시각화했다. 연결된 선은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여 함께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지니언스의 기업문화를 나타내고 있다.

2005년 창업이래 15년간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NAC)’에서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 신규 사업인 단말 이상행위 탐지 및 대응 솔루션(EDR)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과의 동등한 기술력으로 시장을 발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기업(관)의 반 강제적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급속히 진행 중이다. 업무의 형태도, 업무수행의 장소도,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도 언택트 환경으로 달라지고 있다. 원격 및 재택 근무는 보안 수준 강화가 필수적이다. 결국에는 사람과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단말에 대한 보안이 중요하다. NAC와 EDR이 각광받는 이유이다

NAC를 통해 접근을 통제하고 패치와 필수 소프트웨어의 운영 등을 강제화 하여 강력한 보안 정책 유지할 수 있다. EDR로는 백신을 뛰어 넘는 단말 보안 수준을 유지할 있으며 특히 단말 가시성(Endpoint Visibility)은 필요시 재택근무자의 활동 내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문서 데이터 의 생성 및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여 유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다.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는 디지털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육성, SOC 디지털화로 전 분야에 보안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SW산업진흥법 개정으로 상용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이용하는 계약에 예산을 우선 편성하도록 명문화 함에 따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시장의 대폭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지니언스는 최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NAC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모델로 보안에 관심이 많지만 초기 도입 비용 및 관리 이슈로 사용하지 못한 중소기업(SMB)이나 기관에 적합하다.

지니언스의 궁극적 목표는 글로벌 보안 소프트웨어회사로 발돋움 하는 것이다. 2016년 보스턴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30여개국 40여개의파트 트너를 확보했다. 올해부터는 열매를 맺어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는 글로벌 보안 소프트웨어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파이낸셜뉴스] 안전한 세상 꿈꾸는 '네트워크의 수호신' [기발한 사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