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가산업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 Korea Information Security Industry Association)는 19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신임 회장단을 선출하였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니언스 이동범 대표가 협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올해 창립 21주년은 맞이한 KISIA는 국내 보안 산업의 불모지에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98년 초대 ISK 김성 대표에 이어 시큐어소프트 김홍선 대표,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대표, 시큐아이닷컴 오경수 대표 등 국내 보안 업계를 이끈 1세대
주역들이 대거 회장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제 15대 협회장으로 선임된 이동범 대표는 보안 1.5세대로 방화벽으로 출발해 VPN, NAC, EDR 분야까지 보안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왔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는 기술 개발과 도전으로 보안업계의 프론티어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KISIA 수석 부회장 시절에는 정보보안산업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시큐리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동범 신임회장은 정보보안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보안SW의 및 유지보수 제값 받기, 글로벌 시장 개척,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협회 회원사 문호 개방 및 참여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 입니다. 정부와 업계간 긴밀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부문에도 회원사와 공동으로 목소리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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