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키(Kimsuky) 그룹의 새로운 악성파일이 발견되었습니다.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는 이번 패밀리명을 'BlueShark'로 명명하여 여러 사례를 종합해 분석하였습니다.
위협 행위자는 대북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스피어 피싱 공격을 진행했습니다.
공격에는 이메일 계정 정보 피싱과 함께 LNK 바로가기 유형의 악성파일 등 여러 가지 수법이 사용됐습니다.
악성파일은 원드라이브와 프로톤 드라이브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전달됐습니다.
이처럼 사이버 위협은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고 있기 때문에, 촘촘한 보안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 및 운용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