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의 하이프사이클(Hype Cycle) 보고서는 기술이 등장한 이후의 수명주기를 5단계로 설명합니다.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제로트러스트 전략은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을 지나 내려오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됩니다.
실제로 제로트러스트는 여전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국내 시장의 움직임은 더딘 상황입니다.
반면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는 기존 VPN에 제로트러스트의 개념을 적용시켜 변화된 환경과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기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2024년 보고서에서는 SASE와 제로트러스트 전략이 환멸의 골짜기를 벗어나 빠른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하이프사이클을 바탕으로 제로트러스트 전략과 ZTNA의 시사점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