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GSC(Genians Security Center)에서는 북한배후 해킹 그룹으로 지목된 코니(Konni)의 새로운 사이버 위협 활동을 식별했습니다. 본 사례는 국세청 우편물 센터에서 발송한 알림 서비스로 위장하여 악성 LNK 바로가기 파일이 담긴 이메일을 전송했습니다.
일명 코니(Konni)로 명명된 APT 캠페인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한국내에 관련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GSC는 해당 위협 활동을 꾸준히 추적 관찰하고 있으며, 초기 정찰 과정부터 측면 이동까지 단계별 프로세스 분석과 위험도 평가, Genian EDR 대응 검증을 수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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